아이폰 nfc 껐다(끄기) 켰다(켜기) 조절 불가능 이유

아이폰 nfc 껐다(끄기) 켰다(켜기) 조절 불가능 이유 알아보겠습니다.

 

 

▶ 아이폰 nfc는 껏다 켜는게 불가능한가요?

기본적으로 불가능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 nfc 설정을 건드릴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이폰 자체 내에서 설정을 자동으로 할 수 있도록 해놓았기 때문입니다.

 

 

이 내용은 아이폰 iOS 12.4.5 버전에서 확인하였습니다.

아이폰 nfc 껐다(끄기) 켰다(켜기) 조절 불가능 이유

아이폰은 안드로이드 휴대폰보다 보안에 강화되어 있어 많은 연예인들은 안드로이드(갤럭시 계열) 휴대폰보다는 아이폰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같이 보안과 별로 거리가 멀고 데이터를 자주 이동해야 하거나 추가와 삭제를 반복해야 하는 경우 아이폰보다는 안드로이드 휴대폰이 더 사용하기 편하죠.

 

nfc 어디서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렇습니다. rf통신을 하던 기기들이 보안상이유를 들어 사라짐에 따라 대체 시스템으로 나온 것인데 'Near Field Communication' 직역하면 근거리 무선 통신이라고 부릅니다. 적게는 교통카드에서부터 많게는 파일전송까지 여러가지 기능들을 수행할 수 있는데 잘만 이용한다면 와이파이를 작동시키거나 휴대폰의 설정을 변경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해당 NFC 카드의 정보를 통해 특정 동작을 수행하게 만드는 앱을 설치해야 가능하지만 말이죠.

 

 

- 아이폰은 nfc 기능을 ON/OFF 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안드로이드 휴대폰은 대부분 NFC 기능을 ON/OFF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일반모드 및 카드모드처럼 NFC를 켰더라도 또 다시 내부설정이 가능하게끔 셋팅이 가능합니다.

아이폰 설정에서 와이파이 항목 내부 NFC 및 결제로 이동하면 기본모드와 카드모드를 선택하여 설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작업은 간단하게 휴대폰 상단바를 내려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모바일 결제 항목으로 이동하여 삼성페이(기본값)를 선택하고 티머니를 이용하여 버스카드 활용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이폰의 경우에는 어떠할까요?

아이폰은 설정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NFC를 ON/OFF 할 수 있는 기능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기본설정은 무조건 켜짐상태이며 필요에 따라 자동적으로 활성화 및 비활성화를 반복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수동으로 켰다껐다를 해야 하는 안드로이드 휴대폰보다 기능면에서 더 편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 아이폰 nfc ON/OFF 기능이 없는 이유?

아이폰은 말씀드렸다시피 NFC에 대한 ON/OFF 기능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개선이 된 점은 iOS 13버전부터 사물인터넷을 활용하기 위한 기능적 부분을 일부 열었다는데 있을 뿐 확실하게 OFF를 시키는 기능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애플페이가 사용 불가능한 상황에서 아이폰 NFC는 거의 사용할 일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OFF를 할 수 없다는 것은 사용자에 따라 불편한 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휴대폰 뒷면에 카드를 넣어가지고 다닐때 카드 태그를 하면 NFC가 감지되었다는 메세지가 뜨는 경우도 있는데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뭐 간단하게 말하면 그냥 NFC 하드웨어가 아이폰의 필요에 따라 자동적으로 활성화되고 비활성화 되도록 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안드로이드 휴대폰과의 차이에서 ON/OFF 기능이 있는것과 비교할때 아무런 차이가 없고 해당 메뉴가 있는 것 자체가 비효율적일 수 있다는 답변을 일부 검색결과를 통해 확인했지만 어찌되었든 결론적으로는 NFC ON/OFF 기능은 현재로서는 존재하지 않고 앞으로도 존재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아이폰 nfc 껐다(끄기) 켰다(켜기) 조절 불가능 이유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자동으로 활성화 비활성화 되며 안드로이드 측에서 ON/OFF가 가능한 것에 비해 비효율적이다라는 것 외에 더 확실한 이유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