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잠을 자고 있지 않을 수도 있는 젠리 수면모드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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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휴대폰(삼성 스마트폰)/어플(앱)

실제 잠을 자고 있지 않을 수도 있는 젠리 수면모드 알림

실제 잠을 자고 있지 않을 수도 있는 젠리 수면모드 알림 한번 직접 알아보겠습니다.

 

 

▶ 수면모드는 시간을 기준으로 하나요?

그렇기도 하지만 100% 맞는 것은 아닙니다.

▶ 수면모드 기준은 무엇인가요?

밤시간대 집에서 일정시간 이동이 없어야 합니다.

 

 

이 작업은 갤럭시노트20 울트라 안드로이드 11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실제 잠을 자고 있지 않을 수도 있는 젠리 수면모드 알림

스마트폰이 출시되고 이것으로 인해 많은 일들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예전부터 다른 사람들과의 위치를 공유하게 해주는 기능이 있었다면 좋겠다고 막연하게 생각했었지만 구현할 수 있는 능력이 당연히 안된 나머지 손가락(?)만 빨고 있다가 어느샌가 저도 모르게 젠리(Zenly)라는 앱이 나와 해당 앱을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젠리 앱은 서로를 등록한 사람들끼리 실시간으로 현재 위치를 알려주는 기능 외에는 별다른 기능이 없는데 앱을 자주 살펴보지 않거나 한동안 실행하지 않을 경우 위치 오류를 수시로 일으켜 개인적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또한 젠리 앱을 설치했지만 본인이 외출을 할때 앱에 등록된 사람들에게 본인이 외출을 한다는 것을 알리고 싶지 않을때 얼음모드 및 안개모드를 사용하여 본인의 위치를 가릴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본문 제목에 있는 수면모드는 어떻게 설정하는 것일까 알아볼까 합니다.

 

 

- 수면모드는 별도로 설정할 수 없다

수면모드라 하면 젠리 앱 화면에 이렇게 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수면모드는 본인이 별도로 설정할 수 없으며 밤시간대부터 아침시간대까지 휴대폰의 움직임이 없다면 자동으로 설정되기 때문에 실제 휴대폰의 움직임만 없을 뿐 해당 사용자가 잠을 자고 있는지는 100% 확신할 수 없습니다. 

사진을 찍은 시간이 오전10시인데 해당 사용자는 저희 부모님으로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분입니다. 이 시간대까지 잠을 자고 있을리가 없겠죠? 그래서 1회성에 한해 해당 사용자의 움직임이 포착되어 기상신호가 발생하면 알림을 받을 수 있게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본인의 현재상태를 공유하고 싶지 않다면 투명모드/안개모드/얼음모드를 선택하여 각각 등록되어 있는 사용자에게 별도의 상태를 표기해줄 수 있는데 투명모드는 현재상태를 그대로 보여주고 안개모드는 대략적인 위치를 표현해주지만 정확하게는 표현해주지 않는 모드입니다. 얼음모드는 현재 상태에서 이동을 하지 않게 만들어주는 모드로서 각각 본인의 상황에 맞는 기능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실제 잠을 자고 있지 않을 수도 있는 젠리 수면모드 알림 기능에 대해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수면모드라고 해서 잠을 잘거라는 보장은 없으며 밤에는 언제든지 발생할 여지가 있는 만큼 참고로만 확인해두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