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휴대폰) 단말기 할부금 완납 하셨나요

핸드폰(휴대폰) 단말기 할부금 완납 하셨는지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 단말기 할부금을 미리 내는 것이 좋은가요?

가급적 미리 내는 것이 좋습니다.

▶ 할부금을 미리 내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다달이 할부이자와 함께 납부해야 합니다.

 

 

할부이자 아깝지 않으세요?

 

핸드폰(휴대폰) 단말기 할부금 완납 하셨나요

여러분은 휴대폰을 어떠한 방식으로 구매하고 있나요?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대리점을 통한 정상적인 방법이 있으며 성지를 통한 비공식적인 방법 두 부류로 나뉘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첫번째 방법이 당연히 맞는말이고 단통법으로 인해 그러헥 흘러가야 하지만 현실은 두번째 방법을 더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그 이유는 대리점보다 높은 보조금 지급에 있습니다.

 

 

같은 100만원짜리 휴대폰을 구매한다고 가정할때 일반대리점에서는 보조금을 선택할지 약정할인을 통한 요금감면 25%를 받을 것인지 선택할 수 있지만 보조금이 높아지는 성지 특성상 요금감면 25%는 무조건적으로 손해기 때문에 백이면 백 보조금을 지원받아 휴대폰을 구매하게 됩니다.

 

단말기 할부금 완납 꼭 해야 할까?

보조금을 받든 약정을 걸어 25% 할인을 받든 어쨌든 단말기 할부금은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다달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일반적인 약정에 맞춰 24개월간 나눠 납부하게 되는데요 일부 30개월 혹은 갤럭시클럽이라 하여 24개월 이후 휴대폰을 반납하는 제도도 있지만 어쨌든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단말기 할부금을 매달 납부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단말기 할부금에 무조건 들어가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할부이자로서 통신사마다 약 5.9%를 납부하게 되는데 해당 계산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리금균등분할방식 - 단말기 할부금 / 24개월 * 할부이자 5.9%
5.9% = 보험료 2.9% + 단말기 할부이자 약 3%

위와같은 방식으로 단말기 할부금이 산정되는데 예를들면 1,000,000원짜리 휴대폰을 구매했다고 하면 24개월간 납부해야 하는 단말기 할부금은 59,000원으로서 매달 약 2,458원의 금액을 이자 명목으로 추가 납부해야 합니다. 성지에서는 단말기 할부금을 납부하지 않도록 처음부터 보조금을 높게 지급하고 할부금없이 전액 완납형태로 가지만 일반 대리점에서는 그러한 경우가 잘 없기 때문에 일반적인 할부 형태로 진행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단말기 할부금 완납을 하는 방법 그리고 어떠한 장점이?

단말기 할부금을 완납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속해있는 통신사 콜센터(114 등)에 전화를 걸어 단말기 할부금을 완납하는 방법이 가장 쉬울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몇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 한번에 많은 돈이 들어감
◎ 할부금을 나눠 낼 수 없음
◎ 한번 납부한 할부금은 되돌릴 수 없음

할부금을 완납했을때의 장점은 더이상의 이자를 추가지불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 외 모든것이 단점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휴대폰 기기값이 기본 100만원이 넘기 때문에 목돈이 들어가게 되며 나눠 낼 수도 없을 뿐더러 혹시라도 급한 돈이 필요할때 이를 되돌릴 수가 없다는게 가장 큰 단점으로 다가옵니다. 성지를 찾아가게 되면 애초에 완납으로 시작을 하다보니 이러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지만 거기라고 해서 돈이 아예 안들어가는 것은 아니기에 그곳은 그곳대로 나름대로 돈이 필요하다는 단점 역시 존재하는 편이죠.

이 방법이 싫다면 자급제 휴대폰을 구매하거나 중고 휴대폰을 구매하는 것도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급제 휴대폰을 신용카드 할부로 구매한다 하더라도 여기에는 통신사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할부이자가 적용되지 않으며 중고 휴대폰 역시 저렴한 것을 선택하여 구매한다면 이 역시 할부이자와는 상관없는 형태로 휴대폰 사용이 가능합니다. 할부이자가 붙는 휴대폰은 오로지 통신사 약정을 통한 휴대폰만 해당되니까요.

 

 

핸드폰(휴대폰) 단말기 할부금 완납 하셨는지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여유가 있다면 가급적 완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