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아이클라우드(icloud) 사진 백업 연동 해제(끄기) 방법

아이폰 아이클라우드(icloud) 사진 백업 연동 해제(끄기) 방법 어떻게 하는지 그과정을 간단하게 진행해볼까 합니다.

 

 

▶ 아이클라우드 백업을 왜 끄나요?

다른 앱으로도 백업이 가능하며 굳이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할 필요는 없기 때문입니다.

▶ 아이클라우드 백업은 다 꺼야 하나요?

일부 백업을 켜놓고 필요없는 백업만 끄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작업은 아이폰 SE 2 iOS 14.2 버전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아이폰 아이클라우드(icloud) 사진 백업 연동 해제(끄기) 방법

여러분들은 아이폰을 사용하며 아이클라우드도 사용하고 있나요? 저는 아이폰이 메인 휴대폰이 아닌 보조 휴대폰이다보니 아이클라우드를 제대로 사용해본 적은 없는데요 용량도 5GB로서 크지 않거니와 해당 용량을 가지고 무언가 저장을 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감이 있어 다른 대체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대표적인게 네이버 마이박스(구 네이버 클라우드)인데요 1인당 30GB의 용량을 제공해주다보니 굳이 유료금액을 내가면서까지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할 이유가 없어 현재까지 아이클라우드를 소규모로만 활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저만의 이야기이며 아이폰을 메인으로 사용하는 사람들 가운데는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겠죠? 그런데 해당 서비스를 해제하거나 끄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아이클라우드 사진 백업을 꺼보자

아이클라우드에서 미디어 파일(사진/동영상)을 백업하게 되면 용량이 생각보다 금방 차기 때문에 최소한 사진은 백업을 다른 서비스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쨌든 서비스를 꺼볼까요?

설정에서 일반으로 이동하여 iPhone 저장공간을 누릅니다.

iPhone 저장공간 아래에 사진 활성화 공간이 있으며 사진 용량은 약 215Mb로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활성화를 하면 사진 백업이 이루어지긴 하지만 저는 활성화를 안해놓은 상태입니다.

 

다시 설정으로 이동하여 이름을 선택하고 하단에 있는 iCloud를 선택합니다.

현재 아이클라우의 사용량을 알 수 있으며 사진이 끔상태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저장공간 요금제도 유료로 올릴 수 있지만 당연히 할 생각이 없으며 현재 아이클라우드와 연동되어 있는 앱 리스트도 볼 수 있습니다.

각종 앱들에 대해서 부분적으로 활성화를 할 수 있지만 저는 모두 비활성화(끔)상태로 막아 놓았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연락처,메시지,Mail 정도는 연동시켜놓아도 괜찮겠더라구요. 이 부분을 모두 꺼버리면 아이클라우드와의 연동이 모두 해제되어버립니다.

 

 

아이폰 아이클라우드(icloud) 사진 백업 연동 해제(끄기) 방법 어떻게 하는지 그 과정을 직접 제 정보를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미디어 계열만 백업에서 제외시키면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을 듯 한대 생각좀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