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없을때 갤럭시 스마트폰(핸드폰) 카메라 AR 기능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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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휴대폰(삼성 스마트폰)/어플(앱)

자 없을때 갤럭시 스마트폰(핸드폰) 카메라 AR 기능 써보자

자 없을때 갤럭시 스마트폰(핸드폰) 카메라 AR 기능 써보자는 의미에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자 기능 쓸만한가요?

어느정도 한계성이 있지만 쓸만합니다.

▶ 실제 자와 어느정도 차이가 있나요?

약간의 오차범위가 존재합니다.

 

 

갤럭시노트20 안드로이드13 버전에서 진행된 작업입니다.

 

자 없을때 갤럭시 스마트폰(핸드폰) 카메라 AR 기능 써보자


길이를 재야 할 상황이 한번쯤은 있을텐데 항상 자 혹은 줄자를 가지고 다니는 것은 아닙니다. 스마트폰으로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이것마저 가능할까 싶은 생각도 들지만 자를 대신할 수 있는 기능이 존재하긴 합니다.

휴대폰 설정에서 엣지패널을 열어 자를 꺼내 사용하는 방법이 있지만 최대 12cm정도밖에 되지 않는 길이의 한계로 인해 조금이라도 길이가 존재하는 물체는 측정하기 쉽지 않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데 이 글에서는 증강현실이라 부르는 AR을 통한 길이를 재보려고 합니다.

휴대폰에서 길이를 재는 또 다른 방법 카메라 AR 기능을 사용해보자


휴대폰에서 길이를 재기 위해서 카메라 앱을 켜봅니다.


카메라 앱에서 더보기를 누르고 위에 보이는 AR 존으로 이동합니다.


간편측정이라고 나오는데 이것을 눌러줍니다. 처음하는 분들은 카메라 권한 설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로 찍고 있는 물체의 길이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1. 원하는곳에 중앙점을 위치하게 함
2. + 버튼을 누름
3. 원하는 위치까지 이동함
4. + 버튼을 누름
5. 결과를 확인함

길이를 재는 과정을 대략적으로 이러하며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결과가 나왔는데 상자의 길이는 30cm로 측정되었습니다. 실제 해당 상자의 크기가 30cm에 근접하지만 한번에 길이를 재기에는 약간의 오차범위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에어컨이나 TV크기를 재는것도 가능하지만 두세번의 길이를 재서 실제 오차값이 얼마인지 어느정도 파악하여 길이를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 없을때 갤럭시 스마트폰(핸드폰) 카메라 AR 기능 써보자는 의미에서 직접 진행해보았습니다. 해당 기능을 이용하여 길이가 긴 제품도 한번 측정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