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휴대폰) 단말기 할부금 완납 방법 할부이자를 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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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휴대폰(삼성 스마트폰)

핸드폰(휴대폰) 단말기 할부금 완납 방법 할부이자를 줄이자

핸드폰(휴대폰) 단말기 할부금 완납 방법 할부이자를 줄이자는 의미에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단말기 할부금을 미리 내는게 좋은가요?

여유가 된다면 미리 납부하는게 좋습니다.

▶ 단말이 할부이자는 얼마나 되나요?

SKT 및 LG 유플러스 - 5.9%
KT - 6.1%

 

 

이 내용은 관련법이 개정될 경우 일부 퍼센트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핸드폰(휴대폰) 단말기 할부금 완납 방법 할부이자를 줄이자

휴대폰을 구매하는 방법에는 몇가지가 있는데 통신사를 끼고 번호이동 및 기기변경 정책에 의한 구매 방법이 있으며 통신사를 끼지 않고 자급제로 구매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기서 저는 번호이동과 자급제 방식으로 휴대폰을 구매해본 적이 있으며 기기변경 정책은 아직까지 이용해본 적이 없습니다.

 

 

기기변경이 정책적으로 보조금을 가장 적게 주기 때문에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자급제는 정책상 얻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보니 자급제 역시 좋은 것은 아닙니다. 번호이동이 가장 많은 혜택을 주는데 이른바 성지를 이용한다면 요즘 가장 핫한 갤럭시노트20을 기기값 2~30만원에 구매하는것도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기기값을 두대부분의 사람들은 요금제에 녹인 뒤 24개월로 나눠 납부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렇게 하는게 과연 좋은걸까요?


- 단말기 할부금은 통신사 약정에만 붙는다

휴대폰을 구매할때 보조금을 받아 구매하는게 일반적인데 잘 모르는 사람들은 요즘 흔히 낚는 실구매가에 의해 선택약정을 하기도 합니다. 평균적으로 계산해볼때 보조금을 받아 휴대폰을 구매하는게 선택약정보다 총 요금이 저렴해서 시작부터 선택약정을 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지만 두가지 방식 모두 휴대폰 기기값이 0원이 될 수는 없기에 대다수가 이를 24개월에 나눠 월 요금에 포함시켜 납부하곤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 휴대폰 기기값 즉 단말기 금액을 24개월로 나눠 납부할때는 통신사를 끼고 약정을 했을때 그만큼의 이자가 추가로 붙는다는 것입니다. SKT와 LG U+가 5.9%의 이자가 붙으며 KT는 6.1%의 이자가 붙는데 자급제에는 이자가 붙지 않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잘 생각해본 뒤 휴대폰을 선택해야 합니다.

 

 

- 단말기 할부금을 완납하는 방법은?

휴대폰 단말기 할부금은 말 그대로 24개월에 걸쳐 휴대폰 기기값을 납부하는데 일정 퍼센트의 추가금을 납부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해당 금액을 24개월로 나누면 100만원 기준 약 2458원(5.9% 기준)을 추가 납부해야 합니다. 24개월로 분할했기 때문에 금액이 크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휴대폰 금액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은 사람들인 이마저도 아깝다고 느껴지기 때문에 완납을 함으로서 매달 납부하는 2458원의 추가금을 없애는게 가능하겠죠?

단말기 할부금을 완납하기 위해서는 휴대폰 구매당시 처음부터 완납을 하거나 나중에 통신사 고객센터 114를 통해 완납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말기 할부금은 분할납부가 불가능하며 한번에 기기값을 모두 납부하기 때문에 금액적으로 꽤 큰 돈이 들어가다보니 여유자금이 없으면 진행하기 쉽지 않습니다. 또한 완납한 금액에 대해서 취소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확실한 여유자금을 확보하지 않는 이상 무리를 해가며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핸드폰(휴대폰) 단말기 할부금 완납 방법 할부이자를 줄이자는 의미에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여유자금을 이용하여 시작부터 기기값을 0원으로 만들고 시작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