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이동전화서비스(통신사) 점유율 및 순위 개인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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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이동전화서비스(통신사) 점유율 및 순위 개인 의견

2020년 이동전화서비스(통신사) 점유율 및 순위 개인 의견을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 통신사 점유율은 어떻게 되나요?

SKT > KT > LG > MVNO 순서입니다.

▶ SKT 통신사 점유율이 가장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브랜드 네임밸류가 높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이 내용은 본인의 휴대폰 관련 지식을 활용하여 작성된 글입니다.


2020년 이동전화서비스(통신사) 점유율 및 순위 개인 의견

여러분은 현재 어떠한 휴대폰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저는 현재 갤럭시노트20 울트라 5G 모델을 사용하고 있으며 보조 휴대폰으로는 아이폰 SE 2 모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대의 휴대폰을 사용하는 이유는 하나만 사용하기에는 조금불편한 감이 있기에 두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두대 모두 같은 통신사를 사용하고 있는데 하나는 SKT 통신사를 사용하고 있고 다른 하나는 SKT 통신사 회선을 빌려 사용하는 별정통신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둘은 다른 회사긴 하지만 하나의 통신라인을 사용하고 있기에 같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통신사 점유율은 어디가 높은걸까요? 

 

 

- 각 통신사 점유율

3사 통신사 그리고 별정통신사(MVNO)의 가입자 점유율을 비교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2020년 8월 점유율인데요 각각 SKT 41.7% / KT 26.8% / LG U+ 21% / MVNO 10.5% 순으로 볼 수 있는데 여기에는 많은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장기고객 할인
◎ 가족결합
◎ 개인사유로 통신사 이동이 불가능
◎ 브랜드 신뢰성

가격면으로 볼때 별정통신사의 요금이 가장 낮지만 점유율이라는게 단순히 가격만 본다면 사실 별정통신사의 점유율이 가장 높아야만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별정통신사가 나온지 수년이 흘렀음에도 이러한 점유율은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3대 통신사에는 별정통신사에 없는 여러가지 서비스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선 장기고객할인이 있는데 예를들면 가족합산 30년인 경우 SKT는 기본요금의 30% 할인을 해주며 단순 가족결합이라 하더라도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하거나 요금할인이 들어갑니다. 게다가 통신사 VIP가 되어 영화표를 무료로 지급받는다든가 음식점 할인을 받는 등의 혜택을 본다면 단순히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별정통신사를 갈 이유가 줄어들게 됩니다.

 

 

게다가 요즘같이 5G의 신뢰가 바다을 치는 상황에 4G LTE를 유지하려 기존 통신사에서 이동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으며 적금을 가입한 뒤 통신사를 이동하지 않을 경우 우대조건으로 일정금액을 더 얹어주는 식의 마케팅 역시 통신사 점유율을 늘리는 하나의 수단이라 할 수 있습니다.


- 현재 순위를 뒤집을 수 있을까?

수십년간 이어져온 통신사 점유율 순위를 뒤집을 수 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만큼 쌓아온 신뢰나 브랜드 이미지를 볼때 엘지 스마트폰이 삼성 스마트폰을 이기지 못하는 것도 그 이유라 할 수 있죠. 

특히 4G 시대에서 5G 시대로 넘어갔을때 각 통신사들은 제대로 터지지도 않는 서비스를 진행하다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는데 5G 서비스 중에서는 유독 LG가 타사보다 많이 끊기는 현상을 직접적으로 자주 목격했습니다. 저는 통신사가 SKT인데 비해 여자친구는 LG다보니 뭔가 화면을 넘겼을때 굼뜨는게 눈에 보일정도니 이건 뭐 그냥 직접적으로 봐도 LG가 다른 통신사를 이기긴 글렀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마케팅을 하는 것을 보면 타 통신사보다 같은 가격에 데이터를 더 주긴 하지만 이런것들을 볼때 순위 뒤집기가 한동안은 불가능하며 별로 신뢰도 가지 않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0년 이동전화서비스(통신사) 점유율 및 순위 개인 의견을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당분간은 뭔가 점유율이 엎치락뒤치락 할 일은 없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