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뚫은 곳(귓볼) 염증 및 부음(진물) 발생시 해결법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귀 뚫은 곳(귓볼) 염증 및 부음(진물) 발생시 해결법

귀 뚫은 곳(귓볼) 염증 및 부음(진물) 발생시 해결법 알아보겠습니다.

 

 

▶ 귀를 뚫으면 건강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나요?

따로 관리하지 않는다면 언제든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 귀를 뚫고 나서 어떻게 관리하나요?

자주 소독을 해주며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이 내용은 여러가지 정보를 모아 제작한 건강정보글입니다.


귀 뚫은 곳(귓볼) 염증 및 부음(진물) 발생시 해결법

시대가 변하며 여자들만 패션에 신경을 쓰는 것이 아닌 남자들도 패션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작게는 화장부터 시작하여 많게 피어싱까지 가지각색의 사람들이 있는데요 하지만 아직 우리사회는 남자가 화장을 하는 것 까지는 어느정도 이해는 하고 있지만 피어싱을 하는 것을 용인하지는 않는 듯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피어싱의 의미란 단순히 귓볼을 뚫는 행위를 말하며 현재의 피어싱의 의미는 귓볼이 아닌 몸의 어느 위치에 구멍을 뚫어 링 혹은 금속으로 구멍을 메우고 치장하는 의미로 더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러한 피어싱의 의미로는 이야기 하지 않으며 귓볼을 뚫고 귀걸이를 착용하는 행위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할 겁니다.

 


- 귀를 뚫으면 관리를 해야 하나요?

귀를 뚫는다는 것은 어떠한 느낌인지 아픔의 강도가 얼마나 되는지 직접적으로 경험을 해보질 못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몸의 일부를 강제로 뚫는 행위다보니 고통이 아예 없지는 않겠죠? 모든 피어싱에는 고통과 이에 동반하는 상처로 인해 피가 나오게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리는 필수이며 관리를 하지 않고 귀를 뚫은 곳을 내버려둔다면 해당 부위는 다시 메꿔지게 됩니다.

 

 

귀걸이를 착용한다고 하면 아닌사람도 있겠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귓볼을 뚫었을거라 생각하는데요 귀를 뚫으면 사람에 따라 많고 적음의 차이는 있겠지만 100% 피가 나오며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줘야 하는데 짧게는 2주 길게는 한달정도 관리해주면 그 다음부터는 상처가 거의 아물고 뚫린 귓볼이 막히지 않게 됩니다. 그렇다면 귀 뚫은 곳은 어떻게 관리를 해줘야 할까요?

 


1. 소독

귀를 뚫고 나서 소독은 짧게는 하루에 한번 길게는 이틀에 한번정도 해줍니다. 금속 알레르기(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은 염증이 발생하거나 부어 진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사람들은 더 자주자주 하루에 두번정도 소독을 해줘야 합니다.

 


2. 물기 건조

샤워를 하고 난 뒤 생기는 물기로 인해 염증이 발생할 수도 있기에 귀 뚫은 위치에 가급적 물이 유지되지 않도록 드라이기로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약 처방

염증이나 진물이 많이 발생한다면 약 처방을 해야 하는데 약은 크게 염증이 치료되는 약 혹은 상처를 치료하는 약 아무거나 사용해도 됩니다. 주로 사용되는 약은 에스로반 혹은 후시딘과 같은 연고입니다. 이러한 연고를 발라도 염증이나 진물이 장기간 계속된다면 사실상 병원을 방문하여 의사의 소견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4. 귀걸이를 좋은 것으로 사용

귓볼 외적으로 귀걸이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 써지컬스틸로 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역하면 외과용 쇠라고도 하는데 악세사리 소재로 많이 사용되며 금,은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알러지(알레르기)를 일으킬 확률이 적어 많은 사람들이 구입하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귀 뚫은 곳(귓볼) 염증 및 부음(진물) 발생시 해결법 간단하게 몇가지 알아보았습니다. 대부분 다 아시는 방법이긴 한데 더 좋은 방법이 있으려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