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글보다는 동영상이 대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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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글보다는 동영상이 대세인듯

요즘은 글보다는 동영상이 대세라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와 네이버TV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유튜브와 네이버TV의 시청비율은 거의 8대2수준으로서 현재 10대들은 검색을 포털 사이트에서 하지 않고 유튜브에서 할 정도로 그 비중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네이버TV는 검색보다는 TV 프로그램 하이라이트를 주로 보는 용도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국에 블로그 작성이라니요? 그것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다음이 보유하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를요? 그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글 작성을 한번 하고 싶더라구요. 아무리 글에서 동영상으로 미디어가 옮겨갔다고는 해도 여전히 글을 쓰는 사람들은 존재하고 있으며 동영상이 무조건적으로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동영상은 제작하기에 따라서 글보다는 훨씬 난이도가 높으며 재미 있지만 정보전달을 하기에는 그렇게 썩 좋은 요소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짧은 시간의 동영상에는 광고가 붙지 않다보니 되도록 길게 영상을 만드는데요 글이면 10초면 알아들을 수 있는 것을 동영상으로 3~4분이나 봐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런식으로 동영상에 대란 병폐가 뒤따르고 있는데 시간을 때우거나 재미를 찾기 위해서라면 동영상을 그렇지 않고 정보를 찾기 위해서라면 글을 보는 등의 어느정도 이분법적인 분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정보하나를 찾으려고 동영상을 뒤져보다간 글로 보는 시간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날릴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지금 이시간에도 누군가 이 글을 볼 수 있을까 싶어 이렇게 한자 적어보고 있지만 아마 이런글은 일반적인 사설형태의 별 도움도 되지 않는 글이기에 누가 이 글을 그렇게 유심있게 보는 것은 아니겠죠? 그럼 이만 두서 없는 뻘글 작성을 줄이겠습니다.